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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자전거 국토종주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7. 21. 19:04

국토종주 5일차.


633km 중 416km 달림


7. 새재 자전거길 ( 문경시 ~ 상주시 )



출발하기 전 아침에 멋내고 한컷


언제나 꽂혀있는 음료수. 음료수값만 얼마나 들었으려나..


8. 낙동강 자전거길 ( 상주시 ~ 칠곡군 )


수타짜장집. 맛있었는데 너무 많이 시켰다.


어느새 칠곡까지 왔다.


멋진 풍경을 보고있으면 위안이 된다.


소고기 국밥? 뭐든 열심히 먹었다.


깔끔하게 투톤이 된 팔. 단 하루 반팔을 입었을 뿐이다.


다섯째날


거의 도착에 가까워지며 이제 길도 평탄해 졌을 때이다.

이 날은 하루만에 102 km 를 달리며 최초로 100 km 초과 주행을 자축하던 날이다.

비가 그치며 햇빛이 쨍해져서 잠깐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쌔까맣게 타버렸다.


평탄한 길이지만 맞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고생했던 기억도 있다.

맞바람이 불어 버리면 내려서 걸어가는거나 타고가는거나 차이가 없다.

휑한 길을 혼자 가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남는다.


légère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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